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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東亞日報, Dong-A Ilbo)는 신문 발행 업체인 동아일보사가 서울에서 발행하는 대한민국의 일간 신문이다. 1920년 경신년 4월 1일 송진우, 김성수, 유근 등의 주도로 '민족의 표현기관으로 자임', '민주주의 지지', '문화주의 제창'이라는 사시 아래 창간되었다. 초대 사장은 박영효였고, 초대 주필은 호남의 김성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브나로드 운동, 연정회, 신간회 운동 등을 지원하였다. 동아일보가 강제 폐간이 된 그 해인 1940년 초 일제가 동아일보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우려했음을 보여주는 비밀 문건들이 공개되기도 했다.[2]
해방 직후부터 우익 정당 한국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논조를 보여왔으며, 1960년대에는 반독재, 민주언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1970년대 중반 무렵에는 두 차례의 기자 대량 해고사태와 광고탄압으로 광고 중 98%가 떨어져 나가는 사건을 겪기도 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의 시기에는 19~23일 초기 5일 동안 무사설(無社說)로 저항하였고, 1987년 박종철 고문 사건 연속 특종보도로 6월민주항쟁을 촉발시켰으며 87, 92년 선거 당시 김대중 성향을 보임에 따라서 김영삼 정부 때까지 대표적인 야당지로 구분됐다.
김대중의 민주당을 지지해 온 사주라는 점 때문에 조선일보와는 전혀 다른 보수의 길을 걷고 있다.[3]
동아일보의 유료부수는 707,346부이며 호남지역에서 1위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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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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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아는 그때 그 동아가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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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보수 언론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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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에 노잼이라니 기자 필력이 대단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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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로미는건옳지않아님의 댓글 쪽수로미는건옳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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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대표적인 야당지였다가 김대중 정권 말기인 2000년대 후반 정부의 언론사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걸리면서, 사주의 부인이 투신자살하는 사건과 함께, 바로 김, 노 정권의 반대편에 서게 되었지요. 무슨 이유로 그 당시에 김대중 정권이 언론사들을 대대적으로 세무조사를 했는지는 궁금하지만, 그 이후로 조, 중, 동은 확실히 노선을 정하게 되었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