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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글 보니 소개팅하고 싶단 생각이 막 드네요.
어색어색 만나서 조심스럽게 연락하고 꽁냥꽁냥한 톡을 주고받았던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하는 이놈의 30대...
그래도 또 이런 마음에 불씨를 댕겨줄 사람이 있겠죠ㅋㅋ
암튼 아는 여동생이 제 시험 끝나면 소개팅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상대방에게는 저의 의사와 무관하게 제 사진이 전송되었다는... (내 초상권...)
그래도 취소되지 않은거 보면 제가 상대방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는 아닐테고... 오징어지만 착할수도 있겠지 만나나 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요ㅋㅋㅋ
설마 이미 취ㅅ...ㅗ
마침 최근 이런 글을 발견했어요.
연애란걸 하기 위한 자격(?)이라고 하면 좀 심하고... 필요한 준비물 정도라고 해둘게요.
안정감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생활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아래의 세 가지 지점을 먼저 돌아보시길 권합니다.
- 자기 삶을 책임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80점 이상 줄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가?
- 하고 싶거나 되고 싶은 것들을 위해 노력하는가?
저 세 가지 질문 중 둘 이상에 ‘아니요’라는 대답을 하는 상황이라면, 옆에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남친을 갖다 놔도 안정감을 느낄 순 없습니다.
주된 테마는 연애라도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어서 종종 들르는 블로그인데요. (링크#1)
저는 저 세가지 중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사람을 좋아하기 위해 꼭 어떤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한다거나, 그러기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없겠지요. 헌데 척박한 상황속에서 굳이 인위적으로 불안정한 연애를 시작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뭐 머리는 이런데 또 좋은 사람 찾아서 척박함 속에서도 싹을 틔우는 연애를 해보고싶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이건 상대방에게 미안한 일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
머 일단 코앞에 닥친 시험부터 끝내고 맘 편해지면 천천히 생각해 보려고요.
암튼,
요지는.
서로 '알아갈 때'의 설레임을 느껴본 적이 오래되었다는 것이었는데 얘기가 너무 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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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사라진지 오래 .....아무생각없고 ㅠㅠ 벌써 10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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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눈물만이 흐르는 댓글이네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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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개팅 해보고 싶네요 잘할 자신 있는데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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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 커플당 아니신가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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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타이밍입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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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 뭐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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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개팅 해보고 싶네요 잘할 자신 있는데ㅎ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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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님은 솔로 맞으신가욜. 엄마님 사태로 의심이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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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사진이 없어서 확 !!! 반대 누르려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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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정우 좋아하니 잘참으신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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