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8-04 18:17:53
조회: 1,25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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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쪽에 갔다가 생각난김에 들렀습니다.
날씨는 좀 더웠지만 깔끔한 맛에 후루룩 넘기고왔네요
칼제비(칼국수+수제비)를 많이 시키시던데 저는 제일 비싼(!!) 칼만두를 주문했습니다.
한 그릇 가득히 담겨 온 칼국수와 만두 2개.
만두는 고기만두와 김치고기만두(?) 2개가 들어있는데 크기가 주먹만한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크기 비교는 숟가락 참고.
한 그릇을 후루룩 뚝딱 넘기고, "사리 추가"를 주문하면 칼국수를 새로 삶아서 떠다주십니다.
바닥까지 퍼먹고 사리 추가한 모습입니다.
만두가 빠진 걸 감안하면 거의 처음 받은 양 그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다 먹느라 죽는 줄 알았지만;;; 끝까지 우걱우걱 먹어치웠습니다.
사리를 추가한 후에는 양념을 좀 넣어서 먹어봤는데 저는 그냥 서빙나온 그대로 먹는게
국물이 좀 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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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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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종로3가역(탑골공원) 6번 출구로 나가서 골목길로 들어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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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만두 맛나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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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괜찮은편인데, 저는 깔끔한 국물맛이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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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은 못 먹어봤는데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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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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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칼제비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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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귀금속 매장이 많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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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찬양집도 맛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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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집도 나중에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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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겉절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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