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아부지가 온수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셔야 하는데 역곡에서 옆자리 사람이 핸드폰 두고 갔다고...
이거 어찌해야 하냐고 전화가 왔네요.
그거 괜히 잘못 엮이면 엄청 피곤하니 그냥 냅두라고 했더니 이미 들고 와서 온수라고...
지하철 매표소 얘기해서 분실물 센터로 보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유되면 찾아주고 하는게 좋고 좋은거지만 요즘 워낙 정신병자들이 많아서
괜한 일은 안엮이는게 좋은디...
온수 1호선->7호선 환승 통로에 직원실도 없어서 한참 돌아가셨어야 하는데 ㅠ_ㅠ
뭐 아무튼 그러합니다...
그나저나 더운데다가 모기 습격까지 겹쳐서 새벽 4시까지 잠 못자고 있는데
방에 불켜진거 보고 왜 안자냐고 새벽에 푸닥거리 하신 분이 왜 아침 7시에 전화로 잠을 깨우시는지 -_-;
|
|
|
|
|
|
|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기 승 전 내잠 | ||
|
|
작성일
|
|
|
아버님이 고생하셨네요 | ||
|
|
작성일
|
|
|
좋은일 하시려다 .. ㅜ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