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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에 입사한 지 올해로 10년차인 서른 중반 김모 과장은 희망퇴직 후 2억원대의 퇴직금을 일시로 받았다. 미혼인 김 과장은 평소 모아둔 돈을 더해 빌라 경매에 나섰다. 요즘 같은 시기에 안정된 직장보다 건물주가 더 낫다는 생각에 발품을 팔며 돌아다닌 끝에 경매낙찰 대출까지 받아 서울 지하철 역세권의 빌라 3채를 샀고, 여기서 월세로 80만원 가량을 받고 있다. 요즘엔 소액 오피스텔 투자까지 눈여겨보고 있다
요즘 삼성물산 희망퇴직자들이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개 30대 초∙중반의 대리∙과장급 미혼 직원들이 희망퇴직 후 일시적으로 억대 목돈을 손에 쥐게 됐기 때문이다. 불황의 골이 깊은 건설업계를 떠나 ‘제2의 인생 설계’에 나서기도 하지만, 능력 있는 퇴직자 중에는 다른 대형 건설사로 곧바로 전직하는 경우도 꽤 된다.
어떻게이런상황을이렇게재치있게풀수가있는지.. 대단하네요 헬조선비즈 우고운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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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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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해서 퇴직금으로 로또사서 당첨되고.. 이전 회사 경력살려 재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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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대림 > 삼성 >gs 트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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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찌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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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긴 한데 솔직히 저도 저 상황이 온다면 바로 퇴직하고 투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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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저런경우는몇년전이야기로극히일부일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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