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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들어왔었네요
윤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26 23:06:58
조회: 1,824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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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더운날 잘때도 복도식 아파트라 창문쪽도 닫고 자고 혹시 창문으로 도둑이들어오지않을까

 

문단속도 철저히 지냈는데 결국 오늘 집이 털린걸 알아차렸네요

 

애기 돌반지14개랑 와이프 판도라팔찌 훔쳐갔네요 . 집안 뒤진 흔적이라도 있었으면 일찍 알아 차렸을텐데

 

와이프 팔찌 초여름에 잠깐 차고 계속 방치하고있던터라 몰랐고 돌반지도 장농에 넣어두고 있다가 생각나서 찾았더니

 

언제 가져갔는지 감쪽같이 없어졌네요 카메라 시계 예물반지 같은건 건드리지도 않고 돌반지랑 판도라팔찌만

 

딱가져갔는데  경찰에 신고했더니 침입흔적도 없고 비밀번호 아는사람 인거보니 아무래도 비밀번호 아는

 

주변인물 중에 가져간거같다. 이러는데 난감하네요 그렇다고해서 전부의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경찰도 언제 사건이발생한건지도 예측이안되니 지문감식도 소용없다 그냥 적선한샘 쳐야한다네요

 

저녁때까지 날씨도 풀려서 기분도 좋았는데 이래저래 요번년도 액땜 한샘 쳐야 하나봐요 

 

문단속 잘하시구 비밀번호 주기적으로 봐꾸세요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헐...무섭네요
예물같은건 처분하기가 어려워서 안가져간듯;;;
사람 안 다친걸로 위안삼으셔야겠어요ㅠㅡㅠ
단순절도범이 당황해서 사람 해치는 일도 많더라는..

    0 0
작성일

이건..아는 사람 소행인데요..

    0 0
작성일

저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없네요 그냥 넘어가야할꺼같아요.

    2 0
작성일

폐물 근방 함 돌아보세요 팔러.온사람 있었나..

    0 0
작성일

헉 스트레스 받을 일을 겪으셨네요ㅠㅠ

    0 0
작성일

돌반지를 노린 계흭적범행아닌가요?

    3 0
작성일

장농위에 반지가있는걸 아는분은없는데 감쪽같이 사라져서 훔쳐갈 계획 세우고 뒤지신거같아요.

    0 0
작성일

.

    0 0
작성일

헐 ~

저도 도둑들은저구있어서 아는데
기분 정말 더러움

    0 0
작성일

이럴수가 있나요? 비번 아는사람 소행이 분명합니다.

    1 0
작성일

안타깝군요...
언제 털린지도 모를만큼 감쪽같았다는 말이네요비밀번호는 되도록 가리고누르고 자주 바꿔줘야죠

근데 아는사람이 범인일거라는 심증때문에
주변사람들 볼때마다 불편하시겠네요

    1 0
작성일

네 그냥 빨리 잊어버려야할꺼같아요.

    0 0
작성일

헐~카메라나 녹음기 설치하거나, 몰래 보고 비밀번호 알아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위추 드립니다.

    1 0
작성일

요건 경찰 분한테 물어봤는데 가능성이 적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지럽혀졌거나 그런게아니고 정말 도둑든지 한참후에 알게되서

    0 0
작성일

이런;;;;;;

    0 0
작성일

씨씨티비 돌려봐서 나오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 언제 훔쳐갔는지도 모르는데 잡기 힘들죠ㅠㅡㅠ
안타깝지만 일단 관리사무소 가셔서 cctv 뒤져보시고 못찾으면 포기하셔야할 가능성이 커질꺼 같네요.

힘내세요. 사람 안다친거에서 위안을....

    0 0
작성일

네 저도 혹시 집집에 들어가다가 마주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의심하다보면 끝도 없으니 그냥 잊어버린샘 칠려구요

    1 0
작성일

남일 같지 않네요
안쓰는 폰으로 씨씨티비같은거 만들어보세요

    0 0
작성일

.

    1 0
작성일

네 맞아요 방범창 믿지않아서 창문도 항상 잠그고 다녔는데
도어락 비밀번호에서 털렸네요 .ㅠㅠ

    0 0
작성일

도어락 번호 아는분들이 몇 안되지 않나요?
그분들중 한명인데..

    3 0
작성일

이미 시간이 많이 흐르셨군요 ㅠㅠ
심증가시는 인물을 예의주시하세요 또 범인이 될 수 있습니다!

    0 0
작성일

침입흔적도 없고 시간이 꽤 지난거면 잡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0 0
작성일

저희 집도 도둑 들어서 금 수천만원어치 가져갔는데..
도둑은 절대 그렇게 곱게 안 가져가요..

창문 넘어온 것부터 해서 난장판 만들고 훔쳐갔어요...

    1 0
작성일

저 아는 언니도 집에 도둑든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폐물하고 가져갔는데, 흔적이 없어서 몰랐다가 뒤늦게 알았다더군요. 왕왕 발생하나봐요ㅠ
더 큰 봉변 안당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1 0
작성일

윗 두분말씀이 갈리네요.. 정말 도둑인지 지인인지 ㅠㅠ 의심은 어렵겠지만 주변cctv 확인해보실수 있으면 해보고 별수없으면 얼른 잊으시길..

    1 0
작성일

아 넘 속상하네요 ㅜㅜ
얼른 잊으시길..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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