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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면서 가장 이해 할수 없는게 뭐냐면.
불특정 다수에 대한 발언과
특정인에 대한 발언을 전혀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과
타인이 실수나 잘못을 하면
내가 그사람을 욕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옆동네 사이트에서는.
자동차에 "마 ~ 어쩌라고" 라는 스티커를
창문에 부착한 운전자가 있었나 봅니다.
그 사진을 올려놓고
정말 입에 담기에도 거북하고 불편한 댓글이 수도 없이 달아놓았네요
정말...너무나 저속한 댓글들로 그 운전자를 욕하는군요.
물론, 댓글러들은.
그런 스티커가 그 글을 보는 모든사람을 향한것이므로
자신에게 한것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거 같긴합니다.
그런데, 왜 그런 사진을 올려놓고 온갖 욕설을 쓰며
배설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자동차 운전자를 보면, 시비걸고 욕할것도 아니면서.
인터넷 이라는 공간속에서
온갖 추악함을 다 드러내는거 같네요.
이 글을 보고, 저한테
또 욕설다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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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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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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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 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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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 해소같아요...깔거리 올리고 같이 편승해서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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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저가 잘못을 했다고(스스로 판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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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달면 안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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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딜바다 와서 좋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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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이유로 딜바다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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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능하면 그런 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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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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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 무분별한 욕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하는 쪽을 X선비, 프로불편러로 몰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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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님 글에 절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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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댓글을 적다가 그냥 지우는 경우가 많아져요. 에이 이거 적어봐야 뭐 있다고...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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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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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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