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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케이블 회사 직원들 너무했네요
무명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9-09 18:35:03
조회: 70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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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가게를 몇년 동안 하셨는데요,

거기서 보는 티비가 오래 전에 케이블회사에서 가입을 한거가봐요.

그런데 그냥 늘상 보시다가,

 

삼일 전인가 회사유니폼 같은 거 입은 남자 두명이 가게 뒤쪽에서 뭔가 선을 잘랐다 <- 라고 할머니가 표현하셨는데;

 

여튼 그 이후로 티비가 안나왔대요.

그래서 발을 동동 구르다(직접 회사에 전화해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상담원 연결마저도 실패;;ㅠㅠ)

결국 저한테 전화를 해서 제가 오늘 가서 해결을 했는데...

 

케이블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삼일 전에 이 지역 무슨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느라 선을 어쩌구 저쩌구 했다는거예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까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여튼 결과적으로는 선을 다른걸로 바꾸는 과정에서 저희 할머니 티비가 안나오게 된건데...

결국은 자동채널설정으로 해결하긴 했어요.

근데 그러면 좀 봐주고 가든지 할머니한테 얘기라도 좀 해주든지 그냥 선만 교체하고 가버리다니 ㅠㅠ

하루종일 가게 일 하면서 테레비보는게 낙인 할머니인데 오늘 가게 가니깐

걍 누워서 낮잠 자고 있는 모습에 짠ㅠㅁ ㅠ

 

할머니가 갑자기 대학 나온 손주 있으니 이런게 좋구나 하며... 자기도 좀 배울걸 그랬다고 또르르 ㅠ

지금도 자주 찾아뵙긴 하지만 더 잘 챙겨드려야겠어여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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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뭐 서비스가 더이상 되지 않아서 교체를 어쩌구 막 이러시는데
기존에 잘 보고 있던 사람은 그런거 모르잖아요 ㅠ 공지도 없이.. .에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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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직원들 회사 선이라고 마구 자르다가 사고 치고 나 몰라라네요
너무했네요 디지털 사용해라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은 안 계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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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니까요 일부러 이러는건가?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예전에 이런 식으로 iptv로 가입 유도한다는 글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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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할머님이 엄청 착하시네요...
요즘 기센 나이드신분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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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기질이 독한 분은 아니시라
엄마 시집살이도 못시켜본 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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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x상놈 새x들 장난하나, 보는 제가 열 받네요. 고객 센터에 전화 걸어서 그날 방문한 기사 혼내줬을 텐데, 부글부글
근데 내용을 읽어보니 글쓴이 분도 심성이 고우시네요. 글에서 할머니 냄새가 납니다. (할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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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집에서였으면 화냈을텐데 할머니 앞이라 참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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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그 중에 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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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인듯... 안된다고 전화하면 다른상품으로 슬쩍 갈아타기 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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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니깐요 할머니는 돈줄테니까 와서 가입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
돈 안내서 끊긴줄 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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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젊은 사람이야 이리저리 알아본다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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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TV랑 상관없지만 근처 도로 공사하면서 인터넷 끊긴 적 있어서 KT 고객센터 말고
바로 우리 지역 KT 플라자에 전화했어요 ....

대학 나온 거랑 상관없이

TV, 인터넷, 전화의 기초를 알면
어쩌다가 안 되는 지 대충 짐작이 가지요...

다만 고객센터가 전화를 안 받는다는... 문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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