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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6년차입니다.
친정은 멀고 시댁은 가까워 늘 명절에는 시댁만 갔었는데
작년부터 설에는 시댁만, 추석엔 친정만...가기로 합의를 본 상태네요.
이번 추석도 친정엄마가 지금 우리집으로 올라오고 계시는데
울집 영감이
'집도 좁고 장모님 오시면 불편해하시니까 난 우리집으로 갈게'라고 했어요.
'그러셩~~편한대로 하숑~~'라고 했는데
울 시어무니가 별로 안좋아라하시네요.
식구끼리 다 올거 아니면 너도 오지 말라고 하셨다능...
사실 친정엄마는 혼자계시고 딸들이 멀리 살아서 명절에 좀 외로운데
시댁은 아주버님에 시누이에 사촌들도 많이 오시거든요.저흰 막내구요.
영감이 자기 집 간다는것도 흥!!!! 우리집에 왜 안가!!!! 모 이런맘이 아니라
마누라 없는 명절에 친구들 만나서 잼나게 놀아보자~~~이런 맘으로 아오~!!! 씐나!!! 이러면서
가는건데 시어무니께서 막 모라고 하셨다고 하니
좀 그렇긴 해요. 사랑하는 막내 아들 보는것만으로는 섭섭하신건지...
아님 제가 너무 며느리입장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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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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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공평한건데 양쪽 다 똑같은 부모님인데 아직은 어르신들이 이해하시려 않는 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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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죄다 너 좋을대로 해라~~하시면서 ..이번엔 좀 그러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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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욕심이 많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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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어무니한테 해드리는거보다 훨씬 더 저한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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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라고 하셨지만 어쨌든 시어른들이 허락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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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이러이러하고 싶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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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혼자시면 시어머니가 이해 좀 해주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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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집에 오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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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렸으면합니다ㅎ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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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영감은 자기 집가서 욕얻어 먹고 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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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머리에서 지우시고 남편과 이야기를 잘 나누세요. 결국은 둘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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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그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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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맘이라는게 그런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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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그래도 크게 화가 나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처음 있는 일이다 보니 이래저래 생색(?) 내신 거 아닐까 싶어요. 작성자님 댓글 보니까 평소는 물론이고, 이런 식으로 명절 보내는 걸 찬성하셨다니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네요. 부러워요. 저희 부부도 처음엔 한번은 시댁 먼저 한번은 친정 먼저 가기로 했었는데... 허허. 살다 보니 그거슨 불가능, 꿈같은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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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공평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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