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9-17 18:07:59
조회: 1,14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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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있었습니다.
방금 광명역 도착 후 집으로 가는길에
그 가게에서 나오는 삐까번쩍한 신형에쿠스 두둥..
에쿠스가 나오자마자 그 창고같던 가게의
문을 닫는 여성분..(사모님 이신듯..)
늘 작은 포크레인 비슷한거 운전하시던
아재 얼굴은 기억나는데..
색안경끼고 바라본건 아니지만..
와... 순간 겉으로는 알수 없구나..
잠시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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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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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어느정도 짐작하지 못한지라.. 놀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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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장사 꽤 돈 된다고 들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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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몰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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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 사시는군요. 후후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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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분 스토킹 이신가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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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장사 주먹출신분들이 많아요 요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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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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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철장사가 돈 많이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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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떨어진거 보면 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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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고철장사가 ㅎㄷㄷ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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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매입해서 쌓아놨다가 비쌀 때 팔아야 해서 현금 없으면 못 한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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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부보조도 있나보군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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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까지하면 기본 마당에 깔린것만 몇억일껍니다.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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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억...후덜덜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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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정리하러 갔다가 후질근한 사무실에 현금 다발 있는 것 보고 놀랐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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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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