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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7 22:19:11
조회: 1,812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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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클 수 있는 키까지 못크는 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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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분유가 더 충격이네오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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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188 저는 168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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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게 상식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키커주게 해준다는 광고가 판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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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가요... 저랑 동생은 키 차이가 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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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그러고보면, 어머니가 150cm 정도시고, 아버지가 160cm정도신데 제가 거의 남자 평균키까지 된것만 해도
저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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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유전자 뽑기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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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청소년 때 운동싫어해서 키 덜 크 느낌..
친가 170넘는사람 없는데 180넘는 외가 조금 닮아서 그런지 전 173이거든요..
후회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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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2때 키가 현재 키라는...
신검 때 172 나왔는데 약간이나마 더 컸을 거라 믿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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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군대 다녀오고 2cm크고 20대 후반에 1cm정도 더 커서 185정도 되네요.. 부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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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한참 크는 성장기에 제대로 음식도 못 먹고 영양결핍에 가까웠으나
키는 아버지따라 180까지 컸어요
당연히 본문과 같이 키는 유전요인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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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키는 유전에 어떻게 믹스 되었냐 차이 인듯요.

아는분 형은.185 동생은 198 하지만 아버지가 큼..

제.처는 168 처제는 160 처는 할머니 닮았고 처제는 장모님 닮았음.
근육도 선천적으로 쌓이는 기준이 있는듯 해요.

후천적 노력도 있지만 스타트 하는 힘의 기준도 다름..저의 집 할아버지 씨름 도대표 하셨고 소도 타왔다함..

4형제중 1명만 할아버지 닮고 3명은 할머니 닮음
3명은 여자같이 다리도 냛고..여리여리?
1분은 뼈도 굵고 힘의.차이가 남.

별 운동 안해도 쌀 한가마는 그냥 들고다님..
다리관절 이런댁가 야캄..
기준 힘이 다름..저도 별 운동 안해도 쌀 한가마는 들고 다니나..
뼈가 약함 ㅠㅜ 관절 굵기.라든가 인대의 강함? 유연성은 좋은데..

후손인 저도 할아버지 골격에.가까우나 엄니 뼈를 닮아사 ㅠㅠ

뼈가.얆은..

제가 마누라 고르는 기준은 키가 적당하고 뼈가 굵은 사람임..(발이 270) 손도 긴거 ..

아들내미 손크고 뼈 굵음..만족함 ㅋ건강한 유전자 넘겨주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담배는 끊었는데.

만족할만한 일단 신체조건임..

엄청 힘이 좋은 목짧은 드워푸형은 아니라서 ㅋㅋ

후천적으로 잘 키워보고 싶음 ㅋ
개인적으로 태어난 상태에서 후천적으로 근육이나 체형은 개조 가능하니 열심히..키는 가질수 없느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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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본문에 나와 있듯이
동일한 유전자를 받는건 일란성 쌍둥이
쌍둥이가 아니면 생성 되었을때의 유전자를 어떻게 받느냐에 달라짐(그래서 일반 형제까리는 키,골격이 차이 나는거)
그리고 부모님 키가 작든 크든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주는게 아니고 확률이 키큰쪽이 높다는거
부모님 키가 크더라도 작은 유전자를 받을수 있고 작더라도 큰 유전자를 받을수 있다는게 이 글의 내용이죠
제대로 안 읽은분이 계신거 같아서 제가 댓글로 한번 더 적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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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결론은 복불복.. 태어날때 키를 가지고 태어나니..
키 커지라고 이상한 약먹거나 특정 음식을 마구 먹거나 운동하거나 해도 키에 영향이 없다 라는 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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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정도로 자세하게 써 있어도 이해 못하는사람이 수두룩한게 현실이죠. 못배운사람들보면 좀 불쌍하기는한데 놀리고싶은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걸보고도 우리 부모님은 작은데 저는 큰데요나 우리형은 작은데 저는 커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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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근데 이게 알수 없는게 부모님 세대까지는 못먹고자라신분이 많아서 진짜키인지 확인이.... 게다가 일란성은 비교 가능하지만 유전은 어차피 믹스라 가족풀 전체 적어도 3세대릉 봐야 좀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세대 안에서 키큰이가 있다면 그래도 확율이 up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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