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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주차이야기
 
모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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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8 11:05:51
조회: 67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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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아래 주차글을 보고 저도 첫글을 적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빌라인 연립주택인데요
주차공간이 가구수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죠
그래서 빌라가구에 주차등록하고 주차스티커 발부하고 부착하도록했죠
퇴근후에 빌라주차장에 댈곳이 없으면 그냥 근처 도로변에 세워두곤하는데
예전에 퇴근하고 빌라주차장도 풀이고
인근도로에도 댈곳이 없어서
빌라주차장에 차를 보니 스티커없는 차가 있길래 전화해서 차를 빼달라고 하니 빌라에 사는사람집에 놀러온지인이라그러던데
마침 그 빌라사람이 들어오면서 내 집에 놀러온사람인데
차도 못대냐
뭐 좋게 생각해서 손님들 올수도 있고 댈수도 있지만
낮에 다 출근해서 빈자리면 뭐라할 사람도 없지만
늦은 저녁에 빌라사는사람이 우선이지 빌라손님에게 우선권은 줄수는 없을거랏생각해서 말씀드리니
너는 니 손님차들 여기 주차안하냐
니차를 딴데대고와라
니집에 오는 손님차 빌라주차장에 대면 불질러버린다 그러길래 말도 안통한다 생각해서 걍 무시하고들어왔는데

주차 참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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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제정신인 사람 같으세요?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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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작성일

그 양반이 미친 개 스타일이라서요
제 부모님한테도 욕지꺼리하는 사람이라
지보다 나이도 많은 어른한테
그래놓고 저보곤 나이운운하는 양반이라 그 이후엔 걍 쌩깝니다

    0 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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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작성일

그날도 걍 외부도로에 대고 들어가려했는데 근처어 식당이 있어서 그런지
도로변에도 댈데가 없어서 그랬었죠

    0 0
작성일

부모님이 같이 안사샸다면.. 저라면 협박죄로 고소했을듯..

    1 0
작성일

그렇죠
부모님만 아니었음 저도 뭐 제대로 대응했을듯
한대 쳤음 맞고 바로 고소크리 들어갈텐데
손만 올라가고 치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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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웃을 잘 만나야합니다
똘아이는 똘아이로 대해줘야죠

    1 0
작성일

또라이 이웃.. 답 없지요. 위추 ㅠㅠ

    1 0
작성일

저였다면 "아~그렇군요." 하고 똑같이 지인 차 빌려와서 며칠 주차해놓겠습니다.
그리고 전화오면 왜요 안되요 하고 되묻겠습니다.

    1 0
작성일

양아치는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1 0
작성일

아가리를 찟어버리면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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