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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톡 깔아서 쓰고 있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통에 짜증이 나네요
단체방은 무음으로 해 놓고 있지만, 많이 올라가 있는 숫자를 보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게 아니라
별일 아닐게 뻔한데 숫자만 올라가 있는 거 보니 가끔씩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이럴 때 마다 2G폰으로 바꾸고 싶지만, 막상 행동으로 실천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가장 좋아했던 스타텍 구해보려해도 구하기 쉽지 않아서 인지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이리 되니 계속 아이러니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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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폰으로 바꾸고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면 카톡만 지우면 만사오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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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해서 페이스북도 끊었는데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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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닐게 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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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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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 단톡방 몇개 있는데, 이게 참 거슬리더라구요. 별일 아닌거 알고 나와 크게 상관도 없는데다가 알림도 꺼뒀는데 카톡 들어갈때마다 거슬립니다. 회사 직원분 중에는 그냥 배째라 하고 방 나간분도 있는데 짬이 딸려서 그렇게까지는 못하겠고..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불편하고 짜증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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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관련된 것도 정말 짜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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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단톡방에 이쁜.여직원이 새로 들어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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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제의 해결책은 여자였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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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타텍se를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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