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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배스킨 쿼터랑 아수라를 보고 이제 방에 들어와서 정리하고 자기 전에 글 올립니다.
저번주 무도에서도 광고하러 나온거 봤었는데 괜찮아 보여서 미스페레그린과 고민 하다가 아수라로 정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영화가 아니더라구요.
잔인하기만 하고 문가 끌어들이는 맛이 약하더라구요.
영화에 너무 현실 반영을 많이 한거 같긴 하던데... 뭔가 양념이 덜 된 느낌...
너무 광고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아쉬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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