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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속 한숨 쉬었어요 ㅜㅜ 히히
엄마 다음엔 밝은 영화만 보여드릴게....♡
다들 연기 잘해서 연기 보는거..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한편으로는 언제 끝나는가...
다들 연기는 정말 잘 하시는구나..
그치만...
저는 보는내내 아수라장에 아수라인가.
킬링용이에요..
킬링 타임이 아니고 멘탈 킬링용 ㅜㅜ
아 옆에 어떤 처자 둘은 잔인한 장면에서 자꾸 웃는데 넘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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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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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팀버튼 감독꺼도 조만간 보러 가려구요 이건 혼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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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번이나 눈 감았는데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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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으로 두눈을 가렸어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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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아줌마는 "자장면 스매싱(?)" 장면에 펄쩍 놀라서 저도 깜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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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즐삼하세요오~~~ 늦기전에 보러 가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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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껄 같이 보셨어야했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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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자막 있는건 별로 안 좋아하세요 ㅜㅜ 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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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킬링용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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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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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리얼 하드보일드인가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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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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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아수라를 엄마랑 보시다니 ㅠㅠㅠㅠ 왜 그러셨어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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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부자들처럼 그래도 내용은 있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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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만 하고 스토리가 영 아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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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었나봐요..! 공감해요.. ㅜ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