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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보를 완전히 차단하고 보러갑니다.)
태양은 없다 이후의 김성수 영화를 보았습니다.
비트의 'let it be'
태양은 없다의 'love potion no.9'
그리고
아수라의 'satan your kingdom must come down'
비트를 필두로
김성수 감독의 영화는 항상 잿빛으로 가득한데
아수라는 그의 잿빛 영화 그 결정판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 영화라고 믿기지 않는 카체이싱 장면과
단 하나의 군더더기도 남기지 않은 엔딩 크레딧은
클라이막스 전 약간은 과잉된 배우들의 연기마저도
그럴수 있다라고 수긍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군요.
특히 커터칼 에피소드는
현실의 두 번의 정치쇼를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시종일관 지옥도같은 이 영화에서
크게 쉬어갈수 있는 큰 웃음 포인트 였습니다.
세간의 평들과는 다르게 고어함은 찾아볼수도 없었고
오히려 두어장면을 제외하면 15세도 괜찮겠다 싶었던
오랜만에 만나는 김성수표 느와르 였네요.
무엇보다 최근 한국 느와르에서 항상 보이던
오마쥬를 빙자한 클리셰 범벅의 표절 영화들 과는 달리
(ex.무간도,대부의 장면을 그대로 가져다쓴..)
핏빛이나 흑빛이 아닌 잿빛 영화라 더 좋았습니다.
느와르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대부 칼리토 스카페이스 goodfellas 무간도
위 영화들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김성수의 아수라를 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덧)
이유는 모르겠지만
근래들어 곡성 이후로 엔딩크레딧이 끝날때 까지
가장 많은 관객이 남아있던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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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위에 적어놓은 영화들과 같이 언급할 정도의 영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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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감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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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크레딧에 많은 사람이 남아있던 이유는 이 돈을 받고 영화가 여기서 끝인가 하는 생각과, 어떻게 자 배우들을 데리고 영화를 조 따위로 만드냐는 걸로 멘붕이 와서 수습이 안되니 정신 들때까지 있다가 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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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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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스트에 여러명 걸어가는거는 저수지의 개들의 표절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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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안타는 영화란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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