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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안풀고 싶지만 사온거랑 간격이 안 맞아서 ㅠㅠㅠㅠㅠ
아오... 진짜 기사를 불러야 할까요 ㅠㅠㅋㅋㅋ
수도는 여자 힘으론 정녕 무리인겁니까 ㅠㅠㅠ
아까 수도는 첫번째사진에서 오른쪽 벽쪽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사진보고 아셨던 분 대단하십니다...
결국 옆집에 부탁해서 찾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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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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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조여서 힘으로 안돌아갈때는 스페너 고정시켜고 그 스페너를 다른 단단한거로 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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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이 힘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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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 전문인데 가서 해드리고싶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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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몽키를 걸었으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는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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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여자분이면 좀 많이 힘들죠. 주변에 남자분 찬스를 함 써보심이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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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몽키 두개 챙겨서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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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어렵지 연장만 있으면 가냘픈 여성분들도 다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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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어려운 게 아니고 힘으로 아예 안됩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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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좀 부족허면 지렛대 원리로 손잡이 부분을 파이프등으로 연장 시켜주면 쉽게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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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는 없는데... 좀 길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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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시면 관리사무소에 말씀하시면 해주실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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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몽키는 잘 안되고, 바이스프라이어?가 낫다고 하시네요.. 저희집은 아빠는 안하시면서, 사람도 못불러오게해서 엄마가 하시다가.. 풀긴했는데 결국은 안되서 관리실 아저씨한테 부탁드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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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로 안되는 걸 바이스플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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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가 더 쉬운건가요? 저희 엄마는 그걸로 하셨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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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몽키스패너를 걸어놓고 맨 끝 부분을 망치로 조금씩 치면서 양쪽 간격을 줄이거나 넓히는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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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망치로 치듯이 치면 돼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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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저 삐쭉나온거 안바꾸실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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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풀다 타일 깨지면 답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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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부분은 한쪽은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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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를 큰 것으로 바꾸거나 힘센 사람이 돌리면 푸는 것은 별 것 아닌데 오래된 배관 안 풀린다고 망치로 치거나 요령없이 힘으로 조지면 배관이 작살 나는 수가 있습니다 조심하셔야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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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꼭 풀려는 게 아니라 움직이기만 해도 되는데 꿈쩍도 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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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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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람 부르는 것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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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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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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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파이프렌치가 있으면 좀 수월한데.. 그런데 내부배관도 모르는데 망치로 치면 내부에서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힘으로 풀어야지 충격으로 풀려하면 안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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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험할 거 같아서 그냥 원복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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