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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물어보니 반친구가 문구점에서 파는 몇백원짜리 과자 사오면 스마트폰게임 시켜준다고 했다고..
조카도 폴더폰은 있고, 집에선 공기기 노트1이나 갤탭 가지고 노는데 학교에서 겜을 무지하고 싶었나봐요..
종아리 10대로 일단락은 됐다는데 초딩 있는 집들은 요즘 폰을 어떻게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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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해주시는것도 나쁘진않을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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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인데 벌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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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6나 갤5같은건 요금제 저렴하게 해도 싸게 구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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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기에 오래된 폴더폰을 개통해줬으니.. 초딩도 참 짜증이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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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로 요즘 게임 깔지고 못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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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씩 만져보면..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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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다 써서 몇백원 슬쩍 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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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천원씩 몇번 준다는데 그 돈도 그렇게 다 썼나 보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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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카는 초딩3인데 무슨폰인진 모르겠는데(스마트폰인것 같던데) 카톡도 안깔리는 폰~ ㅋㅋ 카톡만 되게 해달라고 하는데, 그럼 종일 문자하고 있을것 같아서 안바꿔주고 있대요 ㅎ 게임은 집에 있는 공기계로 시간 정해서 하는것 같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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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도 그렇게 이용중인데.. 이놈이 학교가서도 하고싶어서 그랬나 보더라구요.. 스마트폰 사주자니 덜렁거려서 잃어버릴거 같기도 하고 겜이나 톡 무쟈게 할거 같고.. 조금 애매한 상황인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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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못한 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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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듣고, '가정폭력'이라고 저도 얘기하긴 했는데 폰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영상까지 올려주시고 답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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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오락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엄마 지갑에 손을 댔던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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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담도 풀어보면 말로 다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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