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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그냥 푸념글...
 
아프고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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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7 23:35:00
조회: 55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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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팀미팅 시작해서 햄버거 하나 먹고 7시 30분에 끝나고 퇴근길... 나오는데 비가 내리네요. 다시 들어가서 우산 챙겨나왔지만 바람이 불다보니 우산이 의미가 없어졌어요..

우산을 쓴 듯 마는 듯 버스 타고 지하철 환승해서 다시 버스 타고 집근처까지 와서 내려서 영화 보러 갔습니다.. 럭키.. 재미있었는데 다보고 혼자 나오는 길이 참 제가 봐도 제 모습이 안쓰럽기 짝이 없네요..
지금은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사서 편의점 밖에 의자 하나 펴놓고 비 내리는거 구경하며 깡맥 그리고 혼맥 그리고 편맥 중이지요..
왜 사냐고 물어본다면 왜 사는지 몰라서 답읗 못하겠네요. 그냥은 잠을 못자다보니 자꾸만 술을 찾게 됩니다. 가족이 있다지만 이젠 자꾸만 제 자신이 밀어내고 있고.. 마음 속에 따뜻함과 사랑이라는게 자꾸만 사라져 가네요..

퇴근길 비가 내리니 더 센치해져서 넋두리 올려봅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같이 울어요 취중진담이 나오는대 슬프더라고요
ㅠ.ㅠ

    2 0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곡이예요..
군대 있을 때도 음악씨디 반입해서 보안필증 붙여서 들었지요..
출근길.. 퇴근길.. 그리고 시시때때로 눈물이 터지면 참 곤란할 때가 많아요.. 우울증이라서 더 심하기는 하지만 그냥 제 삶 자체가 나락으로 꺼지는 것만 같아서요..

    1 0
작성일

직장 다니는것만으로도 취준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저도 직장생활 7년간했지만, 일 그만두고 쉰지 일년반 넘어가는데, 하루하루가 곤역입니다.

처음에 쉴땐 좋았는데, 지금은 제 인생이 멈춰진 기분이예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찾으세요.

일할수 있다는것 !가족들에게 맛있는것 먹이고, 함께 웃을수 있다는거 좋은거잖아요
파이팅 합시다

    2 0
작성일

화이팅!!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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