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8-02 21:23:37 조회: 2,075 / 추천: 22 / 반대: 0 / 댓글: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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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엄마한테 하루 맡기고...^^;
감자는 ㅠ바로는 저못알아보더니
싸리가 먼저와서 반기고 후에 오더니 막 달려들며 엄청 반가워 하더라구요.
집에갈때ㅠ한참 차를 쫒아와서 ㅜㅜ맴찢..
이제또 언제볼수있을까요.
우리아가 아직 70일밖에 안됐는데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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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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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그 맴찢 심정 넘나 이해가 갑니다 감자도 귀엽고 쌀이 움짤이 넘 사랑스럽네요 감자파였는데 쌀이로 넘어갈지도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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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4~5번 깨는건 일상이 됐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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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너무 좋아하네요..오랜만에 봐서 못앟아볼수도 있었을듯요..덕분에 이렇게 감자 사진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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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덕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시원하게 여름나고 있습니다ㅋ 가와이님도 여름 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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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밖으로 튀어나올 기세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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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점프력이 장난없죠^^ㅋ 강아지들은 가끔가다 큰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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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외모보단 냄새로 사람을 분간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봐서 맴찢 이해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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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냄새로! 그래서 즉시 알아보질 못했나봐요.제가 멀리서 불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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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주식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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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가 한븬씩 저렇게 찐하게 애교 피울때가 있어요. 너무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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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반기는 표정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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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없는동안은 누구차도 쫒아나온적이 없다더라구요 ㅠ저랑 외출 나갔던 좋은기억이 많아서 그랬는지 감자녀석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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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클때까지 어쩔수없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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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ㅠㅠ벌레좀 없을때쯤. 아가 데리고 예천 가볼까..싶어요. 그때까지 잠시만 안녕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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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와서 폴짝폴짝 뛰는게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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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감자 점프력은 여전하더라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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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고구마씨도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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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럽유셀님 ^^ 여전히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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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뿌이도 갓난쟁이 때가 있었겠지요. 그만큼 키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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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격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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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감자꼬리 흔드는게 평소랑 다르다 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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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감자 :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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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가는차 쫒아오는거 보니 정말 마음이 너무 아푸더라구요. 엉엉 ㅠ~ 아가 빨리 키워서 다시 예천 들어가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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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귀 뒤로 넘어간거봐..ㅠㅠ 엄청 반갑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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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봐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ㅠ마음이 찡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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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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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이 .. 너무 힘들지만 백일의 기적만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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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아지는 자연과 같이 자라나는 게 좋게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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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진드기가 더덕더덕 붙어있어요 ㅠ.. 애들 목욕도 좀시켜줘야 하는데 언제 해줄수 있을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