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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30 17:02:14 조회: 36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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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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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판 이상은 불가능할것 같네요
요즘 느끼한거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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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편...세보진 않았지만 3판도 전 힘들거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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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으면 마요네즈 안 넣고 옥수수에 치즈만 해도 맛나요.

그럼 혼자서 후라이팬 큰 거 하나 다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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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만드는데... ㅎㅎ
공릉동 식자재마트 함 더 떠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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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라이팬에 하면 설거지할 때 힘들거 같아서 후라이팬에 호일 깔아서 해요.

일반 옥수수캔 1개 기준으로 하면요
중불에 버터 약간 올려서 녹이고 물기 뺀 옥수수 넣어요. 양파, 맛살, 피망이나 파프리카 있으면 같이 다져넣으면 맛있어요.
마요네즈는 1~2티스푼 넣어요. 취향에 따라 안 넣어도 되구요. 많이 넣으면 느끼해요. 얘도 기름이라...
글구 설탕도 1티스푼 정도 넣어요. 이것도 취향에 따라 양조절 하시구요.
달달달 볶다가 모짜렐라 치즈나 체다치즈 혹은 파마산치즈 같은 거 얹으시면 좋구요, 없으면 생략해도 충분히 맛있어요.

이 재료들이 다 그냥 먹어도 되는 애들이니까 푹 익히는 것보다는 살짝 눌어붙게 만드는 생각으로 하심 돼요.  저는 재료의 물기들이 졸아들 때까지만 볶아요. 시간 얼마 안 걸림
이상 제가 해먹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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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갱이 애들이 빠다와 설탕과 기타 양념국물에 코팅되면서 그을린 듯한 색상을 띄면서 끈적한 느낌이 나면 되는 것입니다. 막 달달 볶진 않더라도 살짝 살짝씩 섞어주다가 볶음밥 눌이듯 눌이다가 또 섞다가 해주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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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를 첨가하면 되게 고급지고 되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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