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권한대행이 황교안 현 총리가 되는 것 그리고 헌재 통과 여부와 별개로 사건 초기부터 논리적 귀결은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장외투쟁은 국민의 뜻으로 제도권을 압박하는 효과고 원내에선 그 힘으로 탄핵을 관철시키는 게 정치인의 의무입니다.
야권 지도부가 답답한 상태이긴 한데 현 총리가 문제 있다고 탄핵조차 못하고 넘어가다간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더민주는 새누리 이탈을 챙겨서 빨리 탄핵 추진하기를, 날씨도 추워지고 장외투쟁도 회차가 많아질 수록 숫자의 압박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떡찰의 수사를 근거로 탄핵한다는 건 어차피 그냥 희망적 가정에 불과했죠.
공소장에 공모혐의가 남아 있다면 그거 딱 하나 인용해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
|
|
|
|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
|
못하기 보다는 야권도 자기들 이익 계산하느라 쉽사리 결단 못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
|
저도 이를 걱정하는 바입니다. 이미 배에 개기름 낀 것들이 좀 있어서 현상 유지를 바라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