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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와서 받으니 서울무슨 검찰이라고 하면서
본인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쓰이고 있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어디어디 은행에 계좌가 있는지 물었고
계좌마다 얼마나 들어있는지 말해라고 했다네요
액수가 틀리면 나중에 조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정확하게 말해라 그랬다네요..
그래서 액수를 말해 줬더니 다른 조사관 바꿔 준다고 하면서 갑자기 통화 종료되었다네요;;
다행히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주민번호를 알려준 적은 없는데 금액만 듣고 끈었다니.. 뭔가 찝찝하네요
통장중인 1천만원도 있었다고 했다는데...액수가 작아서 접은걸까요?
경찰에 신고하니 아직 돈을 준 피해가 없어서 조사가 안된다고 하고.. 그냥 있자니 무지 찝찝하네요
이걸로 피해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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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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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만 먼저 알아내고 다시 전화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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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화는 안왔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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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르니.. 다른 계좌로 변경이나 조치를 취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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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어요 이거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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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요 ㅠ 완전 속게 만든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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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털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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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통장이 대면거래만 되는거라는데.. 일단 말씀하신대로 조치하게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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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서울지검 이라고 뭐가 유출됐다고 연락와서 아 그러냐고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끊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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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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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은 옛날에 보안카드 찍어줬다가 돈 다 털렸어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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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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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에 전화와서 서울지검인데 통화가능하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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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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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법이 더 지능화되서 알고도 당할까 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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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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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우체국 CD기 까지 갔다가 정신 차리셨어요... 진짜 잘 모르는 어른들은 어떻게든 당하겠더라고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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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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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00씨 검찰입니다 통화가능하십니까? 이래서 아니요~~~~ 하고 끊었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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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입니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