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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군사정권에서나 자주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사용되던 동맹휴업과 시국선언서라는 용어가 지난 한달전 JTBC의 최순실 노트북 공개 이후 심심찮게 나오는걸 보면 누구 말처럼 참으로 자괴감이 느껴지네요. MB 정권 이후부터 딱 9년이 지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참 부패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여전히 국민들이 들고 있는 촛불을 폄훼하는 썩은 정치인들이 아직까지도 국민의 대표로 남아있다는게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이젠 좀 대한민국이 완벽히는 아닐찌라도 깨끗해지고 무엇보다고 늦었다 생각은 되지만 친일청산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런 작금의 현실을 겪게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승만의 일제 부역자를 그냥 풀어주게 됨으로써 시작된거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더이상 대한민국에 시국선언서라는 암울한 단어가 나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젠 좀 대한민국이 완벽히는 아닐찌라도 깨끗해지고 무엇보다고 늦었다 생각은 되지만 친일청산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런 작금의 현실을 겪게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승만의 일제 부역자를 그냥 풀어주게 됨으로써 시작된거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더이상 대한민국에 시국선언서라는 암울한 단어가 나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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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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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제가 중요하고 안보가 중요하다며 적당히 덮지말고 확실히 과거청산한번 제대로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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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만큼은 좋은게 좋은거라며 용서니 화합이니 하며 적당히 덮고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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