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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글을 전에 적었습니다.
그 이후 왠지 더 자주 마주치는 것 같더군요(더 눈이 갔던거겠죠?!)
저도 모르게 눈을 맞추려고 했었나봐요.
저저번주에 얘기한번 해봐야겠다! 마음먹은 상태에서
그 분이 어떤 남자분이랑 다정히 있을때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그렇게 느낀건 지 모르겠는데, 저를 피하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해야겠다는 마음을 접고, 저도 피해다녔다가
오늘 얘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되게 도도해보이고, 차갑게 보여서 얘기를 잘(?) 안해줄줄 알았는데,
막상 말해보니깐 사근사근 잘 얘기해주네요.
저랑 처음 봤을 때 즈음엔 남자친구가 있다가 곧 헤어졌고..
줄곧 없다가 요즘 썸타는 남자인친구가 생겼다고 하네요.
(사실 자기도 제가 좋아하는것 같다고 느끼긴했다네요..으 티안내는것같았는데 티 많이 났나봅니다)
그래도 얘기하고나니깐 기분은 한결 나아졌네요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는데 단수히 얘기를 나눈것만으로도 기분이 괜찮아지다니!
역시 사람의 감정은 참 신기합니다.
썸타는 분이 계시다니 이젠 진짜 마음을 놓되, 굳이 피할필요는 없어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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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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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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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굉장히 차가워보이시는데(항상 무표정으로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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