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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서 어제 오늘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 지하철 7호선 타고 있어요.. 엊그제는 술 먹다가 늦어서 집에 안가고 구로 와서 찜질방에서 자고 어제도 같은 찜질방에서 잤죠. 이틀만에 집에 가는건데도 애들이 기다릴꺼란 것도 알지만 맘은 계속 우울하고 꿀꿀하기만 하네요..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데.. 감기라면 약 안먹고도 나을 수 있는건게 저는 낫질 않네요. 더 깊어지는 증상을 느낄 뿐이지요. TV나 뉴스를 읽다가 자살 기사만 봐도 눈길이 가고 솔깃해지는데.. 자꾸만 제 삶에서 움츠려 들기만 하고 탈출하고 싶기만 하네요..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데.. 감기라면 약 안먹고도 나을 수 있는건게 저는 낫질 않네요. 더 깊어지는 증상을 느낄 뿐이지요. TV나 뉴스를 읽다가 자살 기사만 봐도 눈길이 가고 솔깃해지는데.. 자꾸만 제 삶에서 움츠려 들기만 하고 탈출하고 싶기만 하네요..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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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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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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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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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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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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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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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가면서 힘 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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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