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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천까지 줄었네요.
열심히 살아준 와이프에게
오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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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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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님 본인에게도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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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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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1억8천인데 언제갚나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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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작이 1억8천500이었었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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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문제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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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집이 있으니 맘은 편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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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집 힘냇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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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재테크없이 월급 꾸준히 넣은셔서 갚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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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 재테크 재주도 없고, 빚갚는게 먼저다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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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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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