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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겪은 쓰레기 목사 이야기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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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3 11:02:48 조회: 1,51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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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활동하는 부서에 새목사가 옵니다.

아는 얼굴이었죠. 수년전에 같이 부서활동했던 몇살형이었는데

암튼 점찍고 목사가 되어서 돌아옴

 

그런데 하는짓이 좀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를 해야하면 20명

모여있는 자리에 자기가 오는게 아니라 자기가 있는자리로 20명이 이동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일정표 무시하는건 기본이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 공개적으로 무시해서

자기를 과시하고 자기한테 헤헤거리면 놔두고 반항하면 소문을 이상하게

만들더군요.

 

 

 

아 저건 목사가 아니다. 정치하러 왔구나. 

쓰레기구나 라고 생각했고 주변에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교회사람들이 진짜 변화를 싫어하고 내가 참자가 기본모드입니다.

아무도 동조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전 당신은 목사가 아니라 쓰레기다라고 말해주고 탈퇴 

 

뭐 일년후에 소식들어보니 너무 설쳐서 거의 권고사직 당했다더군요.

요즘 정치에 관심이 많아져서 밑에 사이비목사이야기들으니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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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사는 진짜 너무 쉽게 되는거 같아요;;;
목사가 어쨌든 신을 섬기는게 업인데 지가 신이 되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문제

    1 0

신도들이 지적을 안해요. 목사는 위선적이 되어가고 견제없는 권력은 백퍼 썩는듯..
정치판이랑 비슷해요. 솔직히 저도 높은 사람되면 나쁜짓 많이 할듯
그래서 낮은 사람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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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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