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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유의 기준이 젖소 종이랑 살균처리 과정 두 가지라 할 수있는데.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맛있는 우유가 나오는 저지 종이 아니라

맛은 떨어지지만 우유를 더 많이 뽑아내는 홀스타인 종 뿐이 없어서 비교할 수 없다하구요.

(근데 외국의 우유(저지) 보다 우리나라 우유(홀스타인)가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ㅂㄷㅂㄷ)

둘째는 살균처리과정에서 우유의 맛이 죽는데,

이때 저온살균을해야 우유의 맛을 좀 더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파스퇴르가 저온살균을 한다죠.

근데 저는 집 앞에 안 팔아서 못 먹고 있네요^^

댓글목록

파닥펄덕님의 댓글

파닥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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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26 16:25

저온살균은 쉽게 상해서..ㅜ

hoihoiya님의 댓글

hoiho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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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26 16:29

파스퇴르... 요즘 맛이없어졌더라구요.

알다가도모르겠구나님의 댓글

알다가도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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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26 16:35

저온살균 우유가 따로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상하목장꺼 마셔봤는데
크게 인상남는 맛은 아니었어요 ㅎ

볼뻘건님의 댓글

볼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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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26 16:39

개인적으로 목장을 해본 봐론...일반 젓소 우유 짜자 말자 소금넣고 끓여 마시면 상상이상으로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일반 판매 우유는 마치 물탄느낌이랄까...여하튼 가끔 생각이 나서 소금 조금 넣고 끓여 먹네요..많이 넣으면 지방이 분리되서 위쪽에 버터나 두부같은게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