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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혼자서 2주 동안 생애 첫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나라에 들렸다가 마지막 행선지가 프랑스 파리였거든요.
그 날 어떻게 해서 여성분과 파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먹고, 근처에서 걸으면서 같이 야경도 보고 사진도 찍고 했어요
물론 더치페이로...ㅋㅋ
아 맞다 노틀담 대성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제가 한 7분 정도 지각했었는데, 추우니까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 계신다고 했거든요.
뭐 마실 것 좀 드실래요? 하더니
그 여자분이 사주셨어요.
아무튼 저녁먹고 같이 걷다가 여자분이 요즘 TV에 나오는 어떤 남자연예인 닮은 것 같다 하길래
속으로 누구지? 제발 괜찮은 연예인이어라 했는데
박형식 ㄷㄷㄷ
솔직히 외모는 평범한데 187 키빨에 코트빨 믿고 다니는 사람인데 너무 좋은 칭찬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같이 다니는 내내 분위기 좋았구요
그 분은 스튜어디스고...그 날도 날씨가 추워서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여성분이 추웠는지 훌쩍거리길래
이 때다 싶어가지고 머플러 벗어서 목에 걸어줬습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길 걷다가 머플러 보이니까 괜찮아요?? 저거 사드릴까요? 까지 나오는 착하신 분....
하지만 4년간의 연애를 끝마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나는...연애세포가 죽었는지..더 이상 어떻게 진행할지를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일정 물어보시더니 없으면 또 만나요 라고 여성분이 얘기하셨는데..다음 날 하필 다른 분하고 약속이 있어가지고...하아..성격도 참 좋으셨는데..
이틀 연속 만났어야 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아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연락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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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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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긴 한데 해외여행에서 만난 인연은 안 이뤄지는게 아름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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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년전에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봤는데..아무 의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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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멜로 영화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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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흔한얼굴은 아닌데 사실이라면 그린라이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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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어스 친구랑 연애상담 자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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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여자분이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이 박형식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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