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986681 

요약.

박씨가 키우던 암수한쌍 진돗개(청와대 들어갈 당시 삼성동 이웃주민이 선물)​+새끼 총 9마리. 

박씨가 떠나면서 데려가지않아 청와대에 남겨져있음.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박씨를 동물유기로 고소한상태. 

동물권단체 케어에서 입양처를 찾아주겠다고 했으나 청와대측에선 일반입양이나 보호소보낸다고 했다가;;;;;;;;;;;;;;;

케어에는 보내지 않고 진돗개 보존협회(번식용 개가 되는것)로 보낸다고 함. 아직 결정안했으니 대답하지 않겠다고.. 

ㅡ.ㅡ.....

주인잘못만난 진돗개들 ㅠㅠ... 번식용은 절대 안될말이구요.

보호소도 주인못만나면 대부분 안락사죠. ㅠㅠ

꼭 다른사람에게 입양되어 새로운 견생을 살수있게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