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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면서...
변기얘기 또 씁니다....
여러분 저녁 드시지 말라고 ㅎㅎㅎ..
예전에 이사한 집에서... 유난히 변기가 자주 막히더군요...
조금 연식이 된 빌라기도 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했는데도
내려가는 압이 약하고...
자주 막히고...
하수구, 변기의 영원한 동반자.. 관통기 투입!!
관통기가 다들 한번씩 보신...
쐬꼬챙이 . 뱀처럼 생긴 물건 보셨을겁니다....
장인의 손길로 돌리다 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 머리핀
생리대 조각
고무줄
이런 이물질을 씨앗삼아 형성된 돌 덩어리(?)
이런게 나오더군요 ㅠㅠ
이전 세입자들의 흔적들이랄까요 ㅠㅠ...
정말 깜놀했습니다.. 어째 저런게 변기에 들어가지...??
이런 상황에
뚫어뻥이나 시중의 별의 별 물건으로 제거될리가 없었던거죠..
하여튼 이렇게 시원하게 제거하니..... 쏴아악 소리가 달라졌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이사가는집마다 여러가지중 하는하나가..
관통기로 점검 겸 청소...입니다 ㅠㅠㅠ
뭐 그렇다는 겁니다 ...
여러분 즐거운 저녁식사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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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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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하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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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는 왜 변기에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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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경우는 거의 안그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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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숨겨야 한다고해도 여잔데 생리대 변기에 버리면 막힌다는걸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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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니까 막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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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생리대는 넣어서 물내리는순간막혀서 남의집일경우 뚫는게 더일이에요 바로막혀서 모면이 아니라 되려 창피당할텐데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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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자 사는집에 화장실에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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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는 진짜 이해가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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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dna검사해서 죄다 잡아야 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