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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이 없나봐요.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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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2 11:01:00 조회: 2,094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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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 생일이였어요..;;;
저나 남편이나 음력 생일을 챙기는데,
음력으로 계산해서 달력에 체크해놨어야 하는걸 음력날짜에 체크를 해놓고.....
머리로는 양력생일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저녁에 자려고 누으니 남편의 서운하단 한 마디에,
망치로 한대 맞은듯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도 마음 한켠이 무겁고 안좋아요.
어제 마트 같이 갔을때 언지라도 줬으면 장 봐와서 저녁밥 대신 생일상 차려줬을텐데..
요 몇일 아이가 아파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기침으로 같이 잠도 못자 헤롱헤롱 한 탓이겠죠.
오늘이라도 챙겨주려고 하니 지났는데 뭘 챙기냐며..
그래도 마음 불편해 인터넷 장보기로 예약해두니 아이하고 외출다녀올 시간에나 오겠어요.
들어오는 길에 예약해둔 케이크도 가져와야하고 와서는 엄청 바쁘게 음식 준비해야겠습니다.
챙겨주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뭔가 썩 기쁘게 받지 못하는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은 시간이예요.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와이프가 제 양력.. 생일 깜빡해서... 넘어간적 있네요 ㅎㅎ..
전에 이런 비슷한 일때문에... 명품백으로 달래 줬는데..  저는 아이패드로 달래 주더군요 ㅎ..

그래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거라서... 겉으로는 그래도.. 이해는 해줬을겁니다...

부부는 뭐 든지 일단 이해를 하고 싸우는 사이죠 ㅎㅎ

    2 0

한편으론 완전 잊었더라면 더 큰일이였겠구나 싶기도 해요.
선물은 서로 주거니받거니 보단 정 갖고싶은게 생겼을때 셀프로 미리 기념일 명분으로 땡겨 사거나 하는편이라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데,
뭔가 말로 표현안되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ㅎ
아마도 기념일을 그냥 말로만 챙기자는 제 성향때문이겠죠;

    0 0

남성의 경우 기념일에 대한 민감도가 여성보다 낮습니다....
1-2일 늦어도 챙겨주면 늦어도 챙겨 줬다고 간주하고 기억하죠..ㅎㅎㅎ

여성분들은... 그날 챙겨도 자정이 넘었다고... 그걸로 뒷끝부리는 분도 있더군요 ㅠㅠ

    2 0

화이팅이요!! 하루 지나긴 했지만 이런 저런 정성에 분명 기뻐하실 거에용^ㅇ ^~ 즐겁게 준비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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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는 안될것 같고 정성껏! 열심히 차려볼께요.

    1 0

ㅎㄷㄷ 마음 풀리려면 애교좀 떠셔야겠네요 ㅎㅎ
잘해주세요~ 이미 그러고 계시겠지만요~

    1 0

애교가 우러나올것 같지 않은 기분이예요 ㅎㅎ;
오늘 하루동안은 내색없이! 잘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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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심정이 다 이해가 되네요!!
평소보다도 더 정성을 다해서 맛난 생일상을 차려주셔요!
남편분도 이해해주실겁니다!
그나저나 아이는 좀 나았나요~?
하루 늦었지만 남편분 생신 축하드립니다ㅎㅎ

    1 0

급하게 장보고 해서 메뉴가 뭔지도 지금 잘 모르겠어요;
아이랑 외출다녀온 후 장바구니 봐야 아~ 이거 해야되는구나 할 것 같아요.
아이는 좀 전에도 병원 다녀왔어요.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죠.
걱정과 축하 말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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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물까지 멋지세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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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꽃은 사진첩에 있던 ㅎㅎㅎ
아이가 걷기 시작할때 사진이라 참 오래전;;
선물은 없습니다!
각자 선물은 갖고싶은것 셀프로 사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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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그래도 좋아할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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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줄라나요 ^^;
생일상 차려주고 반응 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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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생일은 축하해주셨으면서ㅋㅋㅋㅋㅋ
오늘 맛난거드세용(항상 맛난거드시지만ㅜㅜ)ㅋㅋㅋㅋㅋ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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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퐁듀님 축하해드리고 달력 한번 봤더라면 싶어요 ㅠㅠ;
축하 감사해요.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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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도 못하겠는게 저보고 달력에 표시해놓고 잊었냐고 하니.... 5월달 양력생일때나 기억했을듯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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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예신연꽃님도 그런 실수를 하시는군요~ 남편분 서운하셨겠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생일상 같은 밥상을 받으시니 행운아라고 전해주세요 ㅎㅎ
꽃도 이쁘고 날도 좋고~~ 마무리도 잘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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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무리가 잘 되길 바라면서 아이와 외출부터 바쁘게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같은날 행운아라 그러면 더 삐칠듯하니 몇일 뒤에 전해드릴께요 ㅎㅎ
소양강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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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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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님 댓글로 생각해보니 남편은 시부모님 안계시고 형제분들도 멀리 계셔 저에게 더 서운했나 싶어요.
주유님 생신때 글올려주세요.
마구마구 축하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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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어도 챙겨주면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사람인 저라면 그럴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남편붙도 그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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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사람인데 남편도 그럴듯해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감자폭풍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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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해서 미안하다고 잘 챙길께라는 한마디가 부부사이에 서운함을 싹 지워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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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축하한다는 말 과 아침에 미안하다는 장문의 메세지는 보내놓은 상태예요.
다만 그 외에 말로 표현안되는 것으로 제 마음이 조금 불편하단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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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생일의 단점이죠. 생일 전에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당일 되면 까먹어버리는..;;;
양력 날짜와 헷갈리기도 하고.... 오늘 저녁에 남편분 서운함 풀어드리려면 실력 발휘 좀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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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도 음력으로 해서 몇일전부터 수시로 살펴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ㅠㅠ
그에 비하면 아이는 양력 생일로 챙긴걸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녁에 무슨 음식으로, 다섯시부터 무슨 재료로 음식을 해야할런지..
미리 준비해놔야 마음 편한 성격의 저는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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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맛나게 차려주면 방그레 할겁니다. 괜시리 우울해하지마시고 맛난 저녁과 나들이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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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뀐x이 성낸다고; 웃기죠 ㅎ
아이와 수요일마다 가는곳이 있어 나들이는 못가고 저녁때 불나게 음식 준비해볼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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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폰 알람으로 설정 해놓으니 괜찮더라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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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스케쥴 알람으로 해놓는데 연초부터 정신이 빠져았었나봐요 ㅎ
저흐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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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녁 생일상 맛있게 해드리면 금방 풀리실거에요~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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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넵! 집에 가면 다섯시나 될텐데 걱정이네요 ㅎㅎ
두남일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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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귀여우세요..지났는데 뭘 챙기냐며....ㅋㅋㅋㅋ
마음속으론 살짝 기대하고계실거같은데요~!! 축하 잘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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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할땐 하나도 안귀여웠는데 말이죠 ㅎㅎ
축하 잘 해줄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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