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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조카가 있습니다. 여자아이이구요.
삼촌으로서 옷도 사주고 문화상품권이나 모바일 쿠폰은 자주 보내주는편이지만 용돈은 잘 주지 않습니다.
정말 하고싶은게 있고 필요하면 삼촌이 납득할수 있다면 주겠다는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자립심이 부족했던걸 후회하는 편이어서 할수 있으면 알바도 많이 경험해보라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여자아이니까 알바 하는곳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기는 합니다.
군지역이지만 제 아버지가 나름 시골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분이시라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분위기라서
불합리한 대우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진 않았습니다만(사실 조카가 할아버지 얘기를하고 알바자리를 구하진 않습니다.) 만약의 상황에 그래도 대처하기 좋다는 의미로
그런데 오늘 얘기를 들어보니 시급 4천원대를 받고 있다고하네요.
토 일 주말에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바하는걸로 듣긴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언을 구하려고요.
찾아서 따지고 싸울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알바 그만 시키면서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야할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지킬건 지키자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는 편이고 나름 합리적인 사고를 추구합니다.
아무리 시골이고 학생이라지만 어릴때부터 이런 불합리한 상황에 노출되는건 원하지 않고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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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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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방법은 노동청에 신고하는거 아닐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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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네요. 너무 답답하네요.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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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야 그렇지만... 지금은 알바 통해서 인생공부 안시키시는게 답인거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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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얘기는 해주는데 조카가 조금 맹한 구석이 있어서 친구 도와준다고 같이가서 일도 그러나봐요.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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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은 너무했네요-- 이건 뭐.. 어느시대 최저시급을 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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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너무 답답해서 걱정이네요. 일단 알바는 그만두라고 하고 방학때 친한 지인들 가게에서 알바하게 해야겠어요. 자기가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건 모아서 경제관념 알게 해주고 싶었던건데 바보짓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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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으로 노동청 신고하시는 법을 알려주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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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학때정도 알바해서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봤으면 했는데 스스로 편의점 알바를 찾았다고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이런 상황인지는 몰랐네요. 요 녀석이 바쁘다고 연락도 잘 안했거든요. 저도 같은 생각인게 불합리한 상황을 어릴때부터 받아들인다는 자체가 심각한 문제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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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그쪽은 다 담합되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저 어릴때도 최저시급 잘 안지키는거 고발해도 뭐 소용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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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런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걸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주인이 잘해준다는데 이건 이용하는거죠. 사람이 차가워도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카가 순하고 어찌보면 맹해서 이용당하는것 같네요.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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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 최저시급이 4500원이였는데 편의점 알바 알아보니 3천원준다고 하더라구요. 1500원 차이도 많다고 느꼈는데;;2500원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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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꼼꼼하게 근무시간과 급여액 등을 챙겨서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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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주끼리 담합해서 자기들에게 불이익주는 알바생들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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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아끼는 삼촌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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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역시도 자립심을 길러주는 방법이죠. 사회에서 살아 남는 방법이구요. 조카분이랑 같이 관할고용노동부 지청 찾아가셔서 진술하시고 오면 됩니다. 뭐 그전에 사장이랑 이야기가 통한다면 원만히 해결해도 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