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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실히 붙은 투표용지였어요
 
그런거묻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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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04 22:03:48 조회: 1,62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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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잘못찍을까봐 달달 거리면서 투표지 노려보고 찍은 후 흔들기까지 한지라 정확히 기억합니다.
칸끼리 위아래 여백없이 붙어있었어요.
하단부 선관위 도장은 확인했고 관내라 봉투 없이 투표함에 넣었고...
이젠 살다살다 투표용지 유무효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세상이라니
기가막힙니다 ㅠ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미디어에 공개된 투표용지 모습 그대로 였는데
걱정하는건 상,하단에 직인이 있었는지, 왼쪽 아래 귀퉁이 절취되었는지 확인을 안했넹요.

    0 0

저는 붙엇나 안붙엇나 좀 아리가리하다해야되나...

표창원 페북보면 '안붙은거 한종류입니다. 루머에 속지마세요' 이렇게 되잇고...

글쓴님처럼 하다하다 투표용지까지 의심해야하는 시대라니 ㅠ 너무힘드네요 우리나라..

    3 0

저는 붙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투표용지를 유심히 처다본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사람에 도장찍고 후딱 나와서 ㄷㄷ
저의 착각이라 생각되네요... 하여간 저는 느낌이 붙었다고 생각했었음. ㄷㄷ

    0 0

상식으론 두가지로 할 이유가 없는데 얘기가 자꾸 나오니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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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나올때 되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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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으로 선관위에 민원제기하시죠. 익명 카더라로 투표율 낮추려는 꼼수로도 많이 사용되더군요

    1 0

저도 그냥 제 기억왜곡이길 바랍니다 ㅋㅋ
진짜 투트랙 투표용지면 이 나라는 미래가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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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대통령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두명  때문에 2000년대를 사는 내가 국가기관을 의심해야 한다는게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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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은 용지였다고 확신했는데 지금은 착시현상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개표조작 의심으로 가득해서 가전투표를 해야 되는지 망설이다갔고
칸이 좁다는 글도 보고 갔었고 투표할때도 칸이 좁아서 바른 예로 도장 귀퉁이부터 대고 찍었고
집에 와서 보니 논란이 되어
칸이 좁다라는 생각만으로 착시를 일으켜 붙었다고 생각하고
붙은 용지는 기계가 무효표로 인식하는 음모론도 생각이 들었는데
투표할때 의식하여 칸이 붙었는지 안 붙었는지 본게 아니고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착시같은게 아닐까  이 모든게 착각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0 0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용지 확인하고 갔고, 꼼꼼히 신경써서 봤는데 여백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시고, 친구들은 거의 반반 갈리네요
다 같은 투표소에서 투표했는데 기억이 제각각인 걸 보니, 기억의 오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백이 있든 없든 유효표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 0

왼쪽 아래 절취선은 안 뜯어져 있던데 뜯어진 용지 받은 분도 있었나요?
용지가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이었거든요
절취선은 개표할때 뜯는건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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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도장찍기전에 뜯어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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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찍는 칸 간격이랑 후보자들 사이의 간격이랑 비슷해서 그냥 착각하시는겁니다.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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