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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상
 
예신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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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1 18:43:39 조회: 1,417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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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김밥이예요.
남편꺼와 제꺼 다른점은 남편껀 단무지가 두개씩 들어갔고 전 단무지 대신 오이가 ㅎ
이번엔 햄을 빼고 반찬중에 어묵이 조금 남았길래 대신 해봅니다.
시금치도 무쳐논게 있어 달걀말이만 하고 오이만 채썰었어요.
아이는 김밥을 안먹어서 좋아하는 국수 말아줬구요.
데쳐놓은 어묵이 두장 있길래 어묵국도 끓였어요.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시길 바래요!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하아... 오늘 저녁은 또 뭘사먹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죄책감이 듭니다..ㅠㅠ
너무 정갈하고 좋아요. ㅠㅠ

    2 0

전 내일 저녁 사먹을꺼니까 죄책감 안가지셔도 되요!
오늘 맛있는 음식 사드세요~!!

    0 0

김밥이 맛있어 보여요.
요리 노하우 배우고 싶어요 ^^

    1 0

요리책 보고 하는 수준인 제가 알려드리다뇨;;
당치 않아요!
대신 잘 봐주시니 으쓱으쓱!

    1 0

까악~ 고문 기술자님 오셨따아~~^^

    3 0

ㅎㅎㅎㅎ 너무 해맑으신데요 ㅋㅋ

    0 0

김밥싸는날이면 김밥만 먹지 않나요?
국수에 어묵국까지 손이 몇개에요?
김밥킬러인데 배고프네요 ㅎ

    1 0

아이가 김밥 좀 먹어주면 한결 수월할텐데요 ㅠㅠ
오늘 저녁은 김밥 어떠신가요!!

    0 0

.

    1 0

김밥 좋아하시는군요 +_+
여기는~ 전주~ 완산구~ ㅎ
전 김밥천국 땡초김밥 좋아해요~!!

    1 0

김밥 ㅠㅠ

    1 0

ㅠㅠ 저녁 맛있게 드세요!

    0 0

김밥마저 정갈해보이는 딜공쉐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ㅋ

오늘도 엄지엄지척~~엄지엄지척~

    1 0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0 0

김밥 맛나겠어요..저희집은 김치볶음밥 해먹었어요..

    1 0

저 김치볶음밥 좋아하는데 ㅠㅠ
제가 한건 참 맛 없더라구요;;
아이는 빨간김치를 안먹어서 먼 이야기네요;
식구들과 도란도란한 시간 되세요!!

    0 0

집밥이 최고죠

    1 0

남편도 잘 먹어주고 이렇게 글 쓰고 칭찬도 받으니 꾸준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0 0

우리의 딜공쉐님+_ +!!!!!!!!!!!!!!
나중에 아이가 친구네 놀러가서 밥 먹으면 놀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과는 많이 다르다고....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1 0

아니예요 ㅠㅠ 제가 주는것만 줘서 그런지 못먹는것 투성이랍니다. 언제 하나하나 가르쳐야할지 막막 ㅠㅠ

오늘은 제 소중한 청소밀대가! 운명하신 슬픈 날이예요;;
그런나님은 행복한 하루셨길 바래요.

    1 0

국수육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하시나요?
국물이 맑네요.심심하지 않나요?

    1 0

제가 쓰는 육수는 내장뺀 다시멸치 한주먹과 두꺼운 다시마(손바닥만한) 한장과 디포리 한두마리와 황태머리 하나 사용하고 있어요.
오래 끓이는것이 아니라 저대로 넣고 끓어오르면 불 줄여서 오분간 끓이고 불을 끄고 밤새 우리는 형식으로요.
심심한 편이긴 해도 감칠맛은 좋아요.
그래도 육수는 베이스니 모든 양념장은 만들어쓰는 저염간장으로 대신 하고 있어요.

    0 0

김밥에 해미읍성ㅠㅠ
근데 애가 김밥은 안먹고 국수를 막나봐요식성 특이하네..ㅋㅋ

    1 0

햄 빼곤 재료가 다 있어서 빼고 해봤어요 ㅎㅎ
아이는 김밥도, 볶음밥도, 계란탕에 비빈 밥도 안먹어요.... ㅠㅠ

    0 0

집김밥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1 0

오늘도 저녁인사 감사해요!
103님도 쉬시는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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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전 김밥 못싸겠더라구요. 주물럭거리다보면 터지고 이상해져요ㅠㅠ 한 번 해 본 이후 다신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

    1 0

저는 볶음밥이 젤 어려워요 ㅎㅎ
결혼하고 김밥 처음 싸봤는데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집 김밥 생각나실때마다 연습겸 한번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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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입맛이 까다로워서 엄마 솜씨가 좋아지나요? 무김치가 요염해보입니다 ㅎ

    1 0

ㅋㅋㅋㅋ 왠지 감성적으로 보이시는데요!
아마 아들 입맛은 제가 자초한 일 인듯해요 ㅠㅠ;
더워요. 휘이익님 쉬시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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