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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하는 중에 전화 왔길래 안받으려다 받았는데 또 길게 얘길하네요.
바뻐서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더니
너는 맥 끊어지게 매번 그러냐.. 거의 이런 패턴입니다..
화 내려다 그 사람도 힘든 상황인거 같아서 그냥 끊었는데
오해하지 않게 전화 안받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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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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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냉정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저의 바쁜 상황을 전혀 고려 안하고 본인 힘든 것만 생각 하는 분이라면.. 그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런 분이라면.. 그냥 차단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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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야 될까봐요.. 정말 할 말도 없는데 귀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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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답이 없더라구요 그냥 '얘는 긴통화 안좋아하는 사람' 이미지가 차라리 편해요 잠깐 섭한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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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몇번 얘기하는거 다 받아줬더니 맘 놓고 연락하네요.. 그냥 안받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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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경우는 그냥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아니면 누가 부르는데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사자도 말은 쉽게 쉽게 하지만 글은 좀 더 어려워서 금방 지치더군요. 그냥 가끔 보고 리액션만 간단하게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도 지쳐요. 어지간하면 차단이 편하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냥 대화보다는 글로 유도하시면 좀 수월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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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유도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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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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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도 뭔가 답답한거 풀고싶어 그럴텐데 저랑 좀 안맞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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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투머치토크 하지마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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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무제한 나오기전엔 분명 이렇지 않았던거 같거든요.. 통화하다 보면 가끔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고.. 저 스스로도 통화 걸때마다 한번 정도는 걸어도 될까 생각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문자로 연락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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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아프다고 하고 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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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경험 있으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