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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는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10번 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울었다네요.
사실 소설을 보며 우는게 흔한 일은 아닌데 그렇게 눈물이 나더랍니다.
근데......
저도 토지를 읽고 그렇게 울었거든요.
학생때 읽고 성인이 되어서는 추가로 읽은적이 없는데 아직도 토지를 읽고 울던 기억과 감정이 생각나네요.
알쓸신잡 참 잼있어요.
요새처럼 지식에대한 갈증이 많은 적이 없는데 TV 프로를 보면서도 그 갈증을 채울수있어서 좋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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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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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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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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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로 봤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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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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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인가 통화로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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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신거 아닙니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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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네 저도 통화하신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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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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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로 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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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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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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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실겁니꽈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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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로보고 계속 내용 찾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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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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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셨다길래 들어와ㅣ밨어요 대단하시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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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대단하시다닠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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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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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왜 다들 같은.... 저도 통화로 보고들어온.....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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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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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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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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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권만 봤는데 드라마는 끝까지 다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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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최근에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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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보고 제목보니까 딱 토지 공감하시는 글이겠구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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