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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내놓은 육수에 야채들 넣어 끓여주고, 어느정도 익었을때 실한 바지락 넉넉히 넣어요.
진득한 국물은 별로 안좋아해서, 면을 한번 씻어줬어요.
훨씬 깔끔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남편은 어릴때부터 모든 면 음식에 간장양념장을 넣어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잔치국수나 칼국수 등 면 음식엔 항상 내줘야 하는 양념장도 만들어 내줍니다.
칼국수 안먹는 녀석이 안먹을까 싶어 밥 말아줘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그릇 다 먹어줬어요 ㅎ
이제 오늘 하루 뭐할지 남편하고 상의해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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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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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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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맑은 음식은 만들고 먹기 좋은데, 빨간양념 음식이 좀 어려운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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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밥상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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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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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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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식사가 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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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져서 조개류는 살짝 걱정되는데 요즘이 바지락철이면 걱정 안 해도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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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철일때 물좋은 바지락들로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여기저기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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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네요 !!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매번 정성스레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을 텐데..ㅠㅠ 맛도 당연히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복 받은 가족분들이시네용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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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사랑하는 마음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요리인것 같아요. 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모습 보는것도 좋아서 계속 만들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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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면 먹고싶은 밥상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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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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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극적이게 먹으면 밤새 물을 찾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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