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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맞은편에 꽤 큰 사찰이 있거든요...
매일 새벽 3시 57분에 목탁소리가 시작돼요.
겨울에는 추우니까 창문 꽁꽁 닫고 살아서 괜찮은데
여름이라 창문 열어놓고 사니까 목탁소리때문에 죽겠네요ㅠㅠ
하루에 3~4시간밖에 못자고있는것같아요.
주택 밀집한 지역인데 다들 참고 사는건지, 민원이 들어갔는데도 종교활동이라 어쩔수 없는건지....
내가 무교라서 불경스러운 사람이라 목탁소리에 잠을 깨는건지ㅋㅋㅋㅋ
신라시대에 지어진 사찰이라는데 민원 넣기도 괜히 죄스러운 느낌?
종교를 갖는게 빠를까요 민원을 넣는게 빠를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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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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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넣어도 경찰관이 한번 나와 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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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들리면 강제기상도 하고 좋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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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넣는다구 해결될 사항은 아닌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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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를 해도 들려요... 살려주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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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문열구 해서 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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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두 맞은편주택가에 닭을키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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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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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가서 스님들과 얘기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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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로가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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