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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다가 일어나보니 안경 다리 한쪽이 없네요 ㄷㄷ....
안경 없으면 일상이 너무 불편해서 일단 엄청 오래 전에 썼던 안경을 쓰고 안경집 갔습니다.
새 안경과 이전 안경의 도수 차가 좀 많이 나서 어지러울 거라고 말해주셨는데
처음 맞추고 버스타고 가다가 어지러워서 헛구역질이 나오더군요... ㄷㄷ 스마트폰도 막 화면이 튀어나오고
볼록하게 티어나오고 ㄷㄷ
가서 도수를 하나만 더 내리고 왔는데 여전히 어질 어질 하네요 ㄷㄷ
난시에 눈도 않좋아서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데 안경 중학교 이후로 꾸준히 썼는데 이렇게 적응이 안되기는
첨이네요 ㄷㄷ 이전에 보던 것들보다 더 작아보이고 모니터도 작아보이고 뭔가 원근감이 조금 달라진 기분이고
거리감도 약간 이상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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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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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를 너무 올려 버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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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정도 써오던 거라 도수 차이가 좀 나나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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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잘 하시길.. 며칠 있으면 적응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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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이런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뭔가 렌즈를 잘못 깎은 거 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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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코 까운쪽이 얇고 바깥쪽이 두꺼울겁니다. 보통 눈이 안경알 중심보다 안쪽에 있으니... 그래서 눈위치 잡고 깎아주죠.. 근데 큰차이는 아니어서... ㅡㅜ 전문가가 잘 해주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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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고 기다려봐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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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면 적응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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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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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셨을때, 피팅상태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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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피팅 상태에 따라 또 다르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안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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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안 맞는지 않 맞는지는 구별을 잘 해야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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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이라서 불안 불안하면서 적응 기다리며 쓰고있네요 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