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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아끼자고 경비원 14명 해고라니" 아파트에 붙은 호소문
http://v.media.daum.net/v/20170619173904854
호소문 작성하신분 ....멋지십니다.
아파트에 살 정도라면 대부분 1마넌은 감수할 여력되지 않나요?
1마넌 한달에 기부한다고 생각 할수 있는 돈이고
담배 3갑 안피면 되고 음식점에서 소주 3병 안먹으면 만들수 있는 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올라간다고 경비원(대부분 아파트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데... 24시간 2교대 근무도 안쓰러운데...)
짜르고 보완시설로 대체한다니...
울 아파트 경비아자씨...쓰레기 분리수거장 청소도 하시고, 외부차량 주차된거 단속도 해주고, 가을엔 낙옆 열심히 쓸어주고..겨울엔 또 눈도 쓸어주고...안해도 되는 택배도 대신 받아주시고 그러는데......
이런것들은 따로 돈들어가서 할텐데....
왜 눈앞의 이득만 보고 세상을 살라고 하는지..
같이 좀 행복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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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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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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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비원 대신..착각이 무인경비 시스템하면.. 대체 될줄 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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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파트 주민중에서도 경비원인 가장이 있을텐데 1만원정도야 ㅜ ㅜ에효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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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동의 받을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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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간에 해먹으려는 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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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간당 임금 올리는 대신 근무시간을 줄여서 경비원들 그대로 유지했어요. 원글 내용에서 입주자대표회에 로비 들어갔었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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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은 같은데 휴게시간을 늘려서 근무시간이 줄이는 꼼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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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꼼수가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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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같이좀삽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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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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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