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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마다 나오는 떡밥이었죠.. 단말기자급제.
근데 SKT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건 또 처음이네요.
아직 확실하게 시행되는건 아니겠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는건 맞는듯 합니다.
정부에서도 단말기 자급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하니까요.
삼성이나 엘지도 딱히 반대를 할 이유는 없지만 외산폰이 들어오는 입구를 열어주는 거니까
반대를 할 것 같긴 하네요. (아, 엘지는 찬성할지도... 넌씨눈이라)
외산폰의 입장에선 통신사랑 협의 안 해도 되고 그냥 전파인증 받고 출시만 하면 되니까요.
통신사에 맞춰서 출고가 안 정해도 되고 리베이트를 통신사에 줄 필요없이 그냥 단말기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면 됩니다. AS가 문제라면 더 저렴하게 내놓으면 되고요. 저렴하게 내놓기 싫으면 AS망을 구축하면 되는거고요. 이건 제조사들이 결정할 문제겠죠..
KT랑 U+도 반대를 할겁니다. SK가 1등을 고수하게 놔둘 순 없으니까요.
어쨋든 KT와 U+ 입장에선 SK에서 뺏어오려면 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 수 밖에 없거든요.
근데 자기네들이 주장할게 마땅한게 없단거죠... 이미지는 SK가 좋으니까요. 이미지 싸움에서 이미 뒤쳐지는데 경쟁이 되려면 가격밖엔 없죠
솔직히 자급제를 한다고 해서 한번에 단말기 가격이 엄청 싸진다거나 요금제가 저렴해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다수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지금 유통 구조는 확실히 잘못되었습니다. 통신사에서 주는 리베이트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들어가는데
이게 소비자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죠
쉽게 생각하면 지금 인터넷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TV는 따로 사고 인터넷은 통신사에서 가입하고요. 근데 TV는 중소기업부터 해외직구 다양한 루트로 구매하잖아요? 할인쿠폰이나 이런거 적용하면서요.
대형마트에서 선착순 몇 명, 초특가, 재고정리 이런것도 가능하고요.
그런데 인터넷 가입한다고 해서 사은품을 안 주는것도 아닙니다.
상품권이든 현금이든 줍니다. 결국 경쟁을 해야 하거든요.
지금 통신사들이 서로 담합을 해서 요금제가 비슷해졌다고 해도 서로의 고객을 뺏어올 방법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구미가 땡기는 프로모션밖엔 없으니까요.
끝으로.. SK가 뭔가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이미 말은 뱉어버렸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정부가 옳다구나! 하고 이 기회에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기대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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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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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약이 없어지겠구나 생각부터 들던데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