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메가님의 댓글

사무보조 다 비슷하지 않나요??

가끔식은님의 댓글

전문영어로

Sidabari ㅠㅠ.. ㅎㅎ

살인기업옥시님의 댓글

사무실에 잠깐 있다가 현장에서 부르면 바로 튀어나가야하는 보조일것 같은데요...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현장과 사무직은 분리되어야 좋습니다. 겸직인 회사는 각각의 단점만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파란하트님의 댓글

아마도 종이컵 믹스커피 심부름도 마니 해야할지도....

밥한그릇뚝딱님의 댓글

공장에서 물품구매한거 정리해서 결제올리거나 그냥 파일정리같은거 시킬꺼에요
좀더 빡세면 현장들어가서 재고수량파악하고 하는거정도일듯

빵하고터질지몰라님의 댓글

현장 딸린 사무실에서 일했는데 현장과 사무실 필요물품 구매 창고재고파악 현장분들 출퇴근관리 입사퇴사관리
일이 힘든지 사람들이 들어오면 나가고 이부분 너무 싫었음(챙겨주면 나가고 다시 뽑아야하고)
생일이나상조 관리 급할때 현장 출동 사무실 바쁠때 남일도 내일 도와줘야함 오래되서 기억 안나지만 할일이 빠듯
그치만 다른사람들은 하는거 없다고 생각 하는일 티가 전혀 안남
사무실에 A4용지 등 사무용품등 챙겨야하고 erp랑 세금계산서 정리
로비에 화분정리와 신발장 정리까지 시키고 회의마다 커피 배달도 함 회의를 9명이 함 상무님이 차키 가져오라고 하면 달려가야함
아침마다 눈치껏 상무님 책상정리
현장분들 아프면 약챙겨줘야하고 급여부분 안맞으면 총무부에 연락해서 해결해줘야함
그리고 위에 언급한거 다 자료로 관리하고 1주일에 한번씩 보고해야함
이름표도 만들었던거 같네요 신발장 옷장 명찰 등 몇일 다니다가 나가서 만들고 또 만들어야함
부서별로 자료취합을 많이 했는데 각 부서별로 자기네들 바쁘다고 자료도 안줌 맨날 쫒아가고 전화하고 달라고 달라고 해야함
외근 나가면 보고서 작성 등등
뭐 이거저거 다함
제일 싫었던거 명절때마다 부서별로 선물 챙겨주는거였는데 배 한상자에 5kg인데 부서별로 다 배달해줘야함 200명 넘었던걸로
사무보조나 총무나 이런쪽이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죠 총무부도 불쌍하더라고요 맨날 욕이나 먹고

쥬띠님의 댓글

소장이 시키는 전산업무도가능하면서  주업무는 현장 말단 노가다요
운전도가능해서 자재싣고 물론자재도 본인이 직접 상하차해야됨
온갖잡일이란 잡일은 노예 비서처럼하면서 월급은 노가다  최저일당으로받는
열정페이 직원을구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20년전에도 있던직종이었습니다.

슬러쉬님의 댓글

말만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