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스테이크...

사실 이번이 첨먹어본건 아니고 두번째인데요,

첨시킬때는 신메뉴 실패시 충격을 줄이기위해서 시푸드퐁듀랑 하프앤하프로 주문했었어요.

근데 먹어보니 뭐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근데 좀아까 어무이가 피자드시고싶다해서

진리의 베체+포테 하프앤하프로 시킬까 저번에먹은거 시킬까 물었더니

그냥 저번에 먹은걸로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직화스테이크 단일피자 한정으로 25% 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하프앤하프 말고 직화스테이크로만 한판 주문했어요.

근데 저번에 먹은거랑 맛이 다르네요? 이번껀 꽤 맛있네요?!?!?!

접때는 알바가 토핑을 좀 빼먹었었나봅니다...

하프앤하프로 시켜서 넣어야하는 재료중에 깜빡하고 안넣은게 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