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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고치기 힘든거..
가끔식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8-08 14:11:01 조회: 61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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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건 버리기가 아닌가 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친척집을 가서도 그렇고..

 

그리고 자원봉사차 독거노인집을 방문을 하여도..

 

 

잘살던지 못 살던지... 하나 같이... 물건을 버리시지 못하고 쌓여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단지 정도의 차이만 날뿐..

 

 

싱크대만 보더라도 안쓰는 냄비, 그릇들이 엄청나고..

 

가전제품만 하더라도 바꾸면서 기존것을 잘 버리지 못하시고... 그대로 놔두시는 경우도 많구요..

 

 

심지어 옷도 10년넘게 안입는옷도 그대로 두시고..

 

이불도 열댓개 있으시고 ㅎㅎ..

 

 

 

저는 본가에 놀러가면.... 

물건 버리라고 하시면 못버리시다가..

항상 부모님한테 안쓰고 쌓아놓은것보고 저거 안쓰시면 저 달라하면.. 쿨하게는 주시네요..

 

물론 받자 말자.. 집에가서 버리거나.. 지인한테 주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저는 이렇게 물건 정리드리고 있네요... 이런식으로 하다 보니 물건이 쌓이지 않고 정리가 잘되는듯..

 

 

뭐 좋은거 있으면 사드리는것도 효도지만.....

 

어르신들이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거나 정리하는거에 힘들어 하시는지라..

 

불필요하게 쌓이지 않게 주기적으로 정리해드리는것도 효도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집문서, 선산땅을 정리하는건 안됩니다 ㅎㅎ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전 벌써 늙었나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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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늙었습니다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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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건 못버리고 쌓아놓는 습관(?) 때문에
집이 점점 좁아지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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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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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은 아닌데 저도 그러네요 ㅜㅜ 이건 추억이 있어서 못버리고, 저건 언젠간 쓸거같아서, 요건 혹시 버렸다가 필요하면 다시 사야할까봐(돈도 없는데) 못버리고 등등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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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몇년치 연하장이랑 청첩장같은거 다모아둬서 엄마가 이사할땨 갖다버렸어요. 그러고보니 전 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쪽지보낸거 다 모아두고 있어요. 버리려니 좀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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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일기장, 편지, 군대에서 받았던 편지 전부 스캔해서 다 버렸네요 ㅎㅎ.. 스캔하다보니 옛날에 여자친구 편지도 있어서.. 일단 암호걸어서 압축해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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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도 버릴 생각을 안하세요.
안 그래도 좁은집 정말 못 쓰는거 허락 받아서 버릴거 버려서 좀 넓혀 놓으면
한 이틀후에 또 뭘로 그자리를 채워 놓으시고...ㅎㅎ
넓혀 놓는건 정말  힘들지만 좁아지는건 순식간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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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도요 ...
제가 꼬꼬마때 집에 있던 그릇들이 아직 할머니집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엄마가 손님접대용으로 그 그릇 쓰려고하면 혼나셨다는...... 닳는 것도 아닌데 ㅠ
이불도 얼마나 많은지 ... 근데 명절에 아무거나 꺼내서 덮으려고 하면 혼남....
30년은 된 제가 꼬꼬마 때 장롱에서 봤던 이불 꺼내주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많은 이불 두고 마당에 심어둔 목화나무에서 나온 목화로 이불 만드신다고 ....하아.....
냉장고안에 반찬도 똑같은거 여러개 ㅋㅋㅋㅋㅋㅋㅋ 명절마다 정리하느라 지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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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성향도 좀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남편의 외할머니-어머니-남편-저희둘째
이렇게 비슷하게 대물림되는것 같아요
셋중에서도 유독 둘째만 그렇게 물건을 못 버리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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