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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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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맞춘 버튼 5개짜리 정장을 아직도 입고 다니나보죠 뭐... 별게 진짜 다 트집이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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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선후기 일제강점초 한복상의는 더 짧앗어요 가슴이 드러날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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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제 치하에서 조작된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슴까지 드러낸 한복' 이라고 공개된건 기생집을 일제 치하에 사창가로 전락시켜버리고 직업여성들 데려다가 강제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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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죠.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변하는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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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신고 다녀야될 사람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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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색다른 체험은 찬성*100합니다 생활에선 한복 자체가 사라질 위기인데 예쁘게 어필하는것도 생각해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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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략 20년전까지만해도 명절때되면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심심치 않게 봤는데, 요샌 가정마다 한복 구매하는 집 별로 없는거 같아요. 연세 있으신 분들 아닌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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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따질 시간에 사극 한복 고증이나 따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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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빌려주는데 지원을 더 해서 가격을 낮추던가 다양성있게 한복 디자인을 하던가 하는게 훨씬 더 도움되는길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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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로 말라삐틀어져 가던 한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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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장이면 ...그쪽에 유난히 한복 장사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쪽 단체에서 입김 들어간거 아닌가 하네요. 입어보고 이쁘다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한복은 안사고 개량한복만 자꾸 사니까, 기생이다 품위 없다 언론에 입김 넣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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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옷... 프레임 씌우는건 어느 정권에서 자주 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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