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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잭팟이 터졌네요... 퇴근길 뉴스나오는데 부럽기도 하고...ㅎㅎ
53세인 간호사인데 3장(6불)을 구입했답니다. 2장은 자동, 1장은 자기 생일과 조합해서 적은번호로..
그런데 자기가 적은 번호가 되었다네요.
아침에 병원에 가서 내일부터 나오지 않겠다고 하고 왔다네요.. 그게 제일 부럽네요
남편없이 31살 딸과 26아들을 가진 아주머니라는데 이분은 그래도 오래동안 잘 살겠죠?
(미국에서 로또1등 당첨자중 아직까지 파산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현찰로 다 받을 경우 5,428억 2,085만원 되겠네요..
게다가 복권을 판매한 가게는 5억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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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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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하아...완전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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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럽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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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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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5억도 아니고 5428억...엄청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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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5428억인가보네요 ㅎㄷㄷ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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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럽다로 표현할수있는 상황이 아닌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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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복도 많으시고 햄볶하게 부도 잘 누리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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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저렇게 얼굴을 공개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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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로 해도 되는데 공개를 했다네요. 빨리 끝내고 싶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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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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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대박.......완전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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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8억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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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주위에 돈 뜯어먹거나 사기치려는 사람들이 많이 달려들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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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억씩 쓰면 15년간 쓰면 없네요.ㅎㅎㅎㅎ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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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저 돈으로 뭘 할까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