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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의 나이? → 현대 과학이 도출한 나이는 45억 4000만년. 성경 해석을 토대로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창조과학’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6000~1만년으로 본다고.(문화 외)

2. 반도체에 가려진 한국경제의 실체? → 상장사 2분기 영업이익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빼면 4.7% 감소. 삼성전자 한곳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21.3% 감당.(한경)

3. 北核 위기 영향? → 日 아베 지지율 6.5%P 상승. 文대통령은 9월 첫째주 지지율 69.1%... 첫 60%대로 하락. 수도권, 20대에서도 지지율 급락. 리얼미터.(문화)

4. 국민연금 月 100만원이상 수급자 → 3.6%뿐. 15만3607명. 전체 수급자 424만여명의 3.62%... 수급자의 절반이상이 월 30만원 미만.(문화)

5. ‘리쇼어링’(Re-shoring) → 해외 진출 기업의 본국 U턴을 뜻함. 정부, 삼성 베트남공장 U턴 타진... 현지조사 후 ‘불가능’ 결론. 고졸여성 75%에 임금은 국내의 1/8...(아시아경제)

6. 계란 → 하루 3000만개 소비 추정. 지난 1일 산지 기준가격 105원(대란). 양계협회. 대형마트에선 파동 전 90%수준 소비 회복. 시장등 일반유통의 시장에선 아직도 절반 수준.(중앙)

7. 비닐 봉지 → 현행 ‘재활용 촉진법’은 용량 0.5L 이하의 일회용 비닐봉지는 점포 규모에 상관없이 손님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음. 서울시, 공짜 제공 규제 건의 방침.(동아)

8. 익산 미륵사지 석탑 → 해체, 복원 20년만에 두달 후면 완료. 국보11호, 639년 조성. 현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석탑. 허물어져 일제시대엔 시멘트 덧 발라.(중앙)▼

9. 우리나라 기업 시총의 1/3이 외국인 소유 → 전체 시총의 37%인 587조가 외인 소유. 코스닥 시총 외국인 비중은12%. 10년 만에 최고. 한국거래소 6일 기준.(헤럴드경제)

10. '현실의 벽’에 제동 걸린 ‘비정규직 0’... → 비정규직 교사 3만명 정규직화 최종 무산. 비정규직 '0 선언’ 1호 인천공항도 용역업체 반발에 ‘멈칫’.(문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