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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가 어린아이만 내려놓고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논란이다. 현재 서울시와 해당 버스회사는 CCTV를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아이의 어머니는 CCTV 공개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맘충 논란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CCTV 공개하면 논란이 사라질텐데 반대한다라... 논란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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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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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만 피해보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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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공개할 때 얼굴 모자이크하고 공개할 텐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본인 잘못이 맞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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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나온거같네요 떳떳하공자기가 한말이 사실이면 반대할 이유가없어보여요 사실이라믄 공개하눈게 득이 될테니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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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커지는게 싫어질수도 있고 혹시라도 모자이크하더라도 신상 나올까봐 걱정해서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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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 하는 언론도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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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pstarnews.net/detail.php?number=30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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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그버스 승객이었다며 올린글 자체가 조작일 가능성도 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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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쓴이가 누군지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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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여기저기서 목격자 썰 나오고 홈페이지에 운전기사 신고하는 글이 수십건 이었는데 그건 다 뭐였던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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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던지... 억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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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충들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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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무슨 죄래요 본인이 제보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관심받는게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겠죠 cctv 공개 반대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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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아이 아줌마가 오히려 버스기사한테 욕설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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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사건 푸드코트화상사건 등등 수없이 많은 선례들을 겪었지만 학습효과가 진짜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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